『ASIAN GATEWAY』를 목표로『오사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ASIAN GATEWAY』를 목표로『오사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이야말로 오사카의 큰 관광자원』
오사카인의 관용성으로 아시아인들과 함께 오사카를 힘차게!!
카노우 국장은, 다양한 환경에 좌우되는 힘겨운 국제관광의 세계에서, 18년 동안, 홍콩정부관광국의 국장으로 일해 온 프로 중의 프로. 긴 시간동안 일본을 해외에서 지켜본 경험을 살려, 4월부터 오사카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칸사이학원대 4년의 코리야마 메구미씨
Q:2020년까지 오사카에 해외로부터의 관광객을 3배의 650만인으로 만든다는 목표가 세워져 있습니다만, 그것을 어떻게 달성해 갈 생각입니까?
A: 기적은 없습니다. 우선은, 한가지 한가지씩, 지금까지의 정책을 검증해가며 진행해 가는 것입니다. 현재, 오사카에는 도쿄나 쿄토와 같이 외국인관광객을 불러들일 브랜드로써의 뚜렷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사카의 사람들은 밝고, 사람들에게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있어서도 그것이 큰 매력입니다. 카시와다 단지리 축제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한신타이거즈의 열광적인 팬의 모습, 일상 속의 대화 속에 유모어를 섞는 오사카 사람들의 개성은 아주큰 관광자원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사카관광국의 캐치프레이즈는 『ASIAN GATEWAY OSAKA』(아시아의 현관, 오사카)『VENTURING to Asia? Start in OSAKA』(아시아에서의 기업은, 우선 오사카부터)입니다. 나는 긴 세월, 해외로부터 일본을 지켜봐왔지만, 조금더 구체적인 브랜드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오사카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깊은 연관이 있어, 옛부터 일본과 아시아 각국을 있는 거점입니다.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모여, 생활 속에서 배우고, 또한 비지네스도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사카를 매력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카라오케나 회전초밥은 지금에 와서는 세계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문화입니다만, 원래의 발상는 오사카입니다. 오사카는 혁신도시 이기도 합니다. 일본기업은 물론, 더 많은 아시아의 기업가가 오사카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유학생을 활용할 방법은 생각해 두셨습니까?
A:4월부터 칸사이국제공항에서, 해외에서 오사카로 오는 사람들에게 귀국전에 앙케이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는, 다양한 외국어가 필요합니다만, 많은 유학생들이 활약해 주고 있습니다. 앙케이트라고 하더라도 관광 정책에 참고데이터로 사용되는 중요한 일임으로, 확실하게 연수를 실시하고, 특별한 유니폼도 만들었습니다. 이 노력이 교육적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교육기관으로 부터 수업에 도입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유학생 여러분의 활약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 다음에 기획되고 있는 이벤트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A.이벤트는, 국제관광이라는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 6월1일, 아시아 첫 모토크로스 세계대회「Red Bull X-Fighters Osaka」가 오사카성에서 개최됩니다. 그리고,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지금은 세계의 최고의 힙합댄서가 모이는『DANCE DELIGHT』은 원래 오사카 발상의 이벤트 입니다. 세계각국에서 예선이 열리고 있지만, 올해는 결승대회가 오사카에서 9월1일에 열립니다. 오사카에는 이 분야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많습니다. 그리고 『INTERNATIONAL JAZZ DAY』라는UNESCO나 국제연맹에도 관련되어 있는 세계적인 유명한 이벤트가 있습니다만, 이것도 오사카에서의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오사카에서도 시작하는『국제홍백노래자랑』도 응원하고 있습니다!!(아직 작기는 하지만요)
카노우 쿠니오씨 프로필
1994년 군마현탄생. 군마현립고등학교 졸업, 미국 브리검영 대학마케팅 전공학사학위 취득,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MBA)취득. 1972년 메뉴팩 차라즈, 하노버 은행 입사, 1982년 동 은행증권 주재 사무소 설립, 전무 겸 주일 대표로 취임. 1987년 동 은행 증권회사 설립, 전무이사 겸 부지점장으로 취임, 1991년 로이얄 도루톤・ 돗토웨루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거쳐, 1995년 홍콩정부 관광국 일본・ 한국지구 국장에 취임. 주재 18년간, 1997년 홍콩반환, 2001년 9.11테러, 2003년 SARS, 2009년 일본홍콩관광 교류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을 경험. 2013년 4월 오사카 관광국 초대 국장 취임.
(翻訳 塩谷恵美)
インタビュー後の感想
郡山めぐみ(関西学院大学4年)
国際紅白歌合戦 IN OSAKA 実行委員会委員長
加納局長へのインタビューをさせていただいた中で、大阪へ足を運んでくださった方々へ対して日本ならではの「おもてなしのこころ」を持って迎え入れることを大切にしたいという想いに特に感銘を受けました。大阪に来られた「お客様」の満足のためには相手の立場や気持ちをよく理解し、客観的に自らを見つめ直すマーケティング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現在関西国際空港の出国カウンターにて滞在日数や滞在中の消費額、日本の満足度等を測るアンケートを実施・分析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観光立国・大阪としてその結果から見えてきた日本の新たな良さを更に伸ばし、外国人にとっての障壁を取り除く取り組みに行政と民間がひとつになって全力で取り組めば、2020年の来阪外国人650万人も夢ではないと心から思いました。更に素晴らしいと思ったのが、その関西国際空港でのアンケートのインタビュアーとして日本在住の留学生も起用しておられるということ。各々日本に魅力を感じて来日し、日本での生活の中で何らかの不便さを感じているであろう彼らをこの政策の一環に巻き込むことは大阪PRの点でも非常に助けとなるのみならず、留学生が日本への愛着を増したり自信を持てたりすることにもつながるでしょう。
加納局長率いる大阪観光局の取り組みに心から期待しつつ、私にできる「おもてなし」を模索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