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생수에 쏠리는 한국, 중국으로부터의 뜨거운 시선
후카이 환경종합연구소 주식회사
창생월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후카이 토시하루씨
창생월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후카이 토시하루씨
호평으로 연재중인 후카이환경종합연구소의 환경에 대한 대처이다. 올해 2월의 한국방문을 거쳐, 4월 29일에 카루이자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창생수 전국교류회를 맞이하면서 본 대회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교수, 연구자들의 각 대학을 포함해 본 국에서 창생수에 쏠리는 시선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위주로 리포트하고 싶다. 나아가서 중국의 상황, 그리고 느리고 더딘 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는 일본의 현실에 대한 생각도 모조리 털어냈다.
http://www.soseiworld.co.jp/kouryukai14/movie.html
●당뇨병 및 아토피환자에 대한 창생수의 임상실험이 스타트
“극단적으로 말하면 대리점에도 ‘이젠 일본은 그만두고 해외와 거래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라면서 후카이 사장은 쓴웃음을 지었다.
창생수와 창생수를 사용한 에멀젼연료의 진가는 인식되어가는 것에도 불구하고 다음 한 걸음을 내딛는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일본. 반대로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벌써 검증단계를 끝내고 실용을 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차이를 생각할 때 후카이 사장이 아니더라도 화가 나고, 이 나라는 점점 조소적인 존재로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원래 ‘환경’에 대한 진심도가 다르다. 포항에 있는 세계최대의 제철소 POSCO(포스코)에서는 제철과정에서 배출하는 400도에 가까운 열을 이용한 수소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협력을 요청해 견학한 후카이 사장도 “동일한 규모의 큰 공장이 국내에 4개나 있는데 현재는 헛되게 열만 배출하고 있습니다. 예산에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면 실현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머지 않은 장래의 실현을 예상한다.
포스코에 이어 방문한 곳은 한방약의 연구로 알려진 대전대학이였다. 한국에는 전문한의원이 병원이 몇개정도인가 있는데 한의학자가 정부와 제휴해 병원운영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 한방약 연구의 제일인자로 높이 불리우는 김동희(Kim,Dong-hee) 교수는 예전부터 한방과 물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으며 김 교수가 중심으로 30명의 당뇨병 환자에 대해 창생수를 사용한 임상실험에 임하고 있다. 또한 아토피 환자에 대해서도 같은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일반생수과 창생수로 세포내의 선인균과 악인균에 가져오는 변화의 차이에 대해서도 실험중이다. 4월 29일의 창생수 교류회에서는 양쪽측 교수로부터 어떠한 결과 보고가 이루어질지 기대해본다.
“갖추어진 시설내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대학과 민간기업이 하나의 조직체로 움직이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런 것들은 일본에는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병원에서의 임상결과는 그대로 전 한국내에 보고됩니다. 게다가 베트남과 중국의 정부와도 제휴가 있어 이러한 나라들에게도 실험 결과는 즉시 보고되고 있으니 한마디로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온이 풍부한 창생수가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밸런스란
세번째 방문지는 토양개량을 연구하는 우송대학이었다. 한국에서는 주유소로부터 발생한 석유계 오물은 국가 예산으로 제거되지만, 그것을 위한 비용은 최저로 일본엔으로 해 3000만엔은 소요된다는 것. 그 중 80%는 세정 후에 배출되는 오수의 처리비용이라고 한다. 이 코스트를 어떻게 최저화시킬까 생각하고 있던 중 어성욱(Oa,Seong-wook) 교수가 생각해낸 것이 창생수였다. 오염된 토양에 위로부터 창생수를 흐르게 하면 토양중의 기름 성분을 세정하면서 배출하는 것은 벌써 실증이 끝난 상태. 이번에 어 교수가 후카이 사장에게 요구한 것은, 기름성분을 세정해 배출된 물로부터 다시 물과 기름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에멀젼파괴입니다만, 배출된 물에 수도물이나 우물물을 더하면 간단하게 분리됩니다. 이 실험을 직접 해 보여드리니 감동했어요”
실험에 임하여 급히 학생들을 불러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후카이 사장도 1시간 정도 강의하였다. 강의하는 중에 창생물을 마시기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창생수가 높은 이온 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어 교수가 기계를 사용해 창생수의 특질을 조사했는데 알칼리도는 1~1.5이다. 또 일반생수이라면 18대로 추이하는 이온농도가 창생수는 20.5를 나타내는 것도 판명되었다. 그 차이는 약 2에 지나지 않지만, 실은 이온을 나타내는 숫자의 1은 자릿수를 의미한다. 즉 제로가2개쯤 증가하는 것이다.
“나도 설명을 듣고 놀랐습니다만, 연구소의 교수도 20대를 나타내는 물은 처음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또‘창생수가 이온에 채워진 특수한 물인 것을 알았습니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데이터는 일본의 신슈대학・후지마츠 히토시 교수, 도쿄복지 대학・오가와 세이치 교수도 보고하고 있다. 물이 기름을 유화시키는 포화 상태를 측정하는 실험인데 물의 양이 많을수록 많은 기름을 유화시키는 것은 아니고, 유화는 물과 기름의 밸런스에 의해서 좌우지된다. 가장 유화 효율이 좋은 것은 물이 20~30%이며 그 이상숫치의 물을 사용해도 역효과가 된다.
이 밸런스는 에멀젼연료에서도 같다. 신슈대학의 실험에서는 가장 안정되어 유화하는 것이 물 20~25%전후로, 3시간 이내에서 다 사용했을 때라고 한다. 오가와 교수는, 물이 OH기를 빨아들이는 것은 20~25%가 최적이다고 보고한다. 보통물 50리터에 알코올 50리터를 더하면 100리터가 된다. 그런데 창생수의 경우는 90리터가 된다. 10리터의 알코올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것은 알코올을 구성하는 OH기가 창생수의 입자의 빈틈에 파고 들어갔기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일반생수라도 2~3%는 감소하지만 창생수의 경우는 약 10배의 감소율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다.
“20~25%라고 하는 수치는, 페놀을 분해하는 실험중에서 나온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도 같은 데이터가 나온 것입니다”
이 수치를 증명하는 데이터는 분산형발전신문의 편집장의 실험으로부터도 읽어낼 수 있다. 본 편집장은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사의 에멀젼 연료가 디젤 엔진에 사용할 수 있을까를 6개월동안 시험했다. 그 결과, 30%의 창생수로 유화시켜 90%로 연소시키면 가장 효율이 좋은 발전을 하는 것을 알았다. 덧붙여서 이 실험에서는 30%의 창생수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20%의 소감 효과가 된다.
또 이번 방한으로 호서대학과의 제휴가 실현되었다. 호서대학의 학생수는 1만 5천명, 대학교내에는 외국인 교수를 위한 맨션이나 골프장이 설치되는 등, 규모와 시설 모두 고도의 충실도를 자랑한다. 전에 미국 카터 전 대통령이 숙박한 시설이 그 후로는 기념장소로 줄곧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었지만, 이번 후카이 사장의 방문 시에는 ‘마음대로 사용하세요’라고 할 정도로 환영 받았다고 한다.
호서대학의 독특한 점은, 교수들이 대학교내에 회사를 가지고 있는 것. 교수들이 연구개발 한 것을 비지니스로서 공헌시키려는 취지다. 학부장 김홍(Kim,Hong)교수는 휴대전화의 터치패널의 특허를 취득해 대학내의 공장에서 생산해 일본국내의 기업등과 거래를 하고 있다.
후카이 총연이 제휴를 맺은 상대는 대학교내에 있는 차세대에너지연구소였다. 에멀젼연료와 수소가스의 기계를 설치하기로 결정되였다. 본 연구소에서는 된장과 간장의 연구도 실시하고 있어 그것들에 사용되는 물에 창생수를 사용할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외에, 물에 관한 일의 상담을 맡는 일도 결정됐다. 거기에서 탄생한 상품은 한국에서 생산하고 판매한다고 하는 제휴내용이었다.
“이번 체결이야기를 한 것은 학장 위에 있는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대학의 교수들을 모아놓고 ‘세척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철저히 한다’라고 지도하고 있어 나의 생각을 이해해 준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향후 매우 빠른 스피드로 환경정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코스트에 돈을 아끼지 않고 환경 문제 해결을 바라는 중국
창생수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6개월전 쯤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의 관료 50여명이 일본전국의 친 환경적인 기업을 방문하는 기획의 일환으로서 와세다대학을 방문했었다. 경제산업성의 타키모토 과장의 강연뒤 후카이 사장도 1시간 정도 강연을 했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제산업성, 불산시, 와세다대학의 3자가 협력해 올해 3월 7일, 광동성에서 환경전시회의 개최를 하게 되었다.
본 환경전시회에는 일본에서 환경에 관련된 기업 20개사가 참석을 했다. 후카이 사장의 회사도 그 중 한 개 회사로 참가했는데 불산시가 가장 뜨거운 시선을 보낸 상대가 다름아닌 후카이 사장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불산시에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갖고 있어 그 해결에 지목된 것이 창생수였던 것이다.
그 문제란, 중국에는 불산시 남해구만으로도 타일공장이 16개 있었지만 CO2, NOx, SOx의 삭감노력을 하지 않았던 공장 9개 사가 강제적으로 폐쇄되고 있었다. 남은 7개사 중 대기업 2개사와 본 환경전시회에서 협의를 했다. 그 2개사에서는 석탄을 가루로 해 열을 더하면서 가스화 하면서 태우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배기가스인 NOx와 SOx를 삭감하는 것이 하나이다. 또 하나는 석탄을 물에 섞었을 때에 나오는 페놀을 무해화하는 방법이다. 이 현안의 해결에 후카이 사장이 나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는 공장을 폐쇄하든지 이전하든지 할수 밖에 없다. 만일 이전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해도 공장을 새로 짓고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공장을 설비째 이전 할 수 밖에 없다. 그럴 경우 신축할 때의 수십배의 코스트가 발생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 만큼의 코스트를 들여도 2년 후에는 같은 검사가 기다린다고 한다.
“이전코스트는 일본엔으로 해 22억~25억엔은 든다고 합니다만, 같은 코스트가 들어도 괜찮으니까 우리 회사에서 하면 좋겠다고 부탁받았습니다”
물을 창생수로 바꿔 태움으로써 NOx와 SOx는 삭감되고 페놀문제도 수산기가 창생수에 흡입되는 것으로 해결된다.
남해구에 남은 7개 공장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그 중 4개사는 석탄을 그대로 태우고 있지만, 10~20%의 석탄 사용량의 감소 명령이 나와 있기에 지킬려면 역시 석탄을 가루로 해 물이나 중유에 섞을 수 밖에 없다. 같은 의뢰는 타일공장외 화력발전소 6개소로부터도 받아 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현재는 막바지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환경문제는 미국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기에 중국은 대량의 자금을 투자해 외국으로부터 환경기술을 도입해서 환경선진국에 향한 모양을 구축하려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환경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분하는 국가가 중국인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후카이 사장의 눈에도 이것을 증명하는 사실이 보여진 것 같다.
●일본의 정부, 매스컴, 연구를 향해 털어놓는 속마음
한국이나 중국의 환경에 대한 대처를 눈앞에서 보면서 초조하게 만드는 것은 일본이다. 조금 전까지는 하천의 청정화나 삼림등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불황과 함께 목소리가 낮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4월에는 개정토양오염 대책법이 시행되었지만 관심은 적다. GDP로 중국에 추월당한 일본은 경제와 함께 환경에서도 세계로부터 따돌림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다고 하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일까. 후카이 사장도 이 같은 염려를 숨기지 않는다.
“앞으로 5년정도 지나면 일본과 중국의 위치는 경제도 환경도 바뀌여질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정권이 되어 자민당 시대보다는 조금은 좋아진다 해도, 아직 환경문제에서의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의원이 중국이나 한국의 상황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고도의 기술이 일본에 있다고 해도 전문가든지 정치가가 연구해서 국가가 거기에 맞춘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 않은 한 모두 해외에 빼앗겨 버릴 뿐입니다”
그리고 매스컴을 엄하게 꾸중했다.
“매스컴의 스테이터스는 어디에 사라졌는지, 라고 묻고 싶습니다. 옛 매스컴은 금전을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것을 전하는 하는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업화 되어 스폰서의 안색을 살피면서 보도합니다. 환경 문제의 간판을 내걸면서도 스폰서 상품에 결함이 있어도 모른 척을 합니다. 그러다 일단 불상사가 표면화 되면 바로 적으로 돌려 버립니다.”
더 나아가 연구자에 대해서는 경제관념이 없는 연구체질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을 사용한 수소가스 작성이다. 모 대학의 교수가 알루미늄 공장의 사장으로서 실시하는 것은, 활성 알루미늄을 물에 반응시켜 수소가스를 만들어 충전기 등에 응용하는 방법이다. 거기서 사용되는 활성 알루미늄은 1 그램당 1200~1500엔, 1킬로로 하면 120만~150만엔이나 된다. 출하에는 밀폐 용기를 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수분에 접하면 폭발하는 위험이 잠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생수를 사용하면 캔이든 고형물이든 알루미늄이라면 모두 문제 없다. 고형물 알루미늄은 1킬로 300엔 정도, 쥬스의 빈 깡통이라면 0엔이다. 게다가 활성 알루미늄은 도중에 멈출 수 없지만 창생수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얼마든지 출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수소가스의 발생량도 화학방정식에서는 1 그램당 1.34리터인데 비해 창생수 사용에서는 1.7~2.2에 UP 한다. 이러한 메리트를 알면서 창생수에 모른 척을 하는 연구자 체질에 불평 한마디를 하고 싶은 것이다.
“리증, 문증, 현증 이라고 해도 모든 발명은 우선 현증이 있고, 리증과 문증은 부록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매스컴은 리와 문이 앞으로, 나중에 현증이 따라 옵니다. 이 것으로는 발명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웃나라의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빨리 발전되는 후카이 사장의 방법이지만 눈앞의 일본에서는 더딘 걸음을 강요당하고 있다. 훌륭한 사실(현증)이 있는 만큼 답답한 것은 당연할 것이다.
● 프로필
후카이 토시하루 씨
1947년 나가노현 출생
치쿠마가와의 오염에 접하고 경영하고 있던 레스토랑 사업을 모두 내던지고 환경사업에 나선다. 10년의 세월을 걸쳐 추출에 성공한 고순도 생성수「창생수」는 의료, 건강외 차세대 에너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후카이 환경종합연구소 주식회사•창생월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는 한편 도쿄복지대학 대학원 비상근 강사, 와세다대학 사회시스템 공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사단법인 임상의학정보협회 이사, 환경 NGO•CWWI 대표, NPO일본 스털링엔진 보급협회 이사직을 겸하면서 활약중이다.
(BIGLIFE 잡지 2010 년 5 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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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이 환경종합연구소 주식회사
386-0041
나가노현 우에다시 아키와 195-3
TEL 0268-2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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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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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68-25-9422
URL http://www.soseiworld.co.jp/
●당뇨병 및 아토피환자에 대한 창생수의 임상실험이 스타트
“극단적으로 말하면 대리점에도 ‘이젠 일본은 그만두고 해외와 거래하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라면서 후카이 사장은 쓴웃음을 지었다.
창생수와 창생수를 사용한 에멀젼연료의 진가는 인식되어가는 것에도 불구하고 다음 한 걸음을 내딛는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일본. 반대로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벌써 검증단계를 끝내고 실용을 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차이를 생각할 때 후카이 사장이 아니더라도 화가 나고, 이 나라는 점점 조소적인 존재로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원래 ‘환경’에 대한 진심도가 다르다. 포항에 있는 세계최대의 제철소 POSCO(포스코)에서는 제철과정에서 배출하는 400도에 가까운 열을 이용한 수소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협력을 요청해 견학한 후카이 사장도 “동일한 규모의 큰 공장이 국내에 4개나 있는데 현재는 헛되게 열만 배출하고 있습니다. 예산에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면 실현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머지 않은 장래의 실현을 예상한다.
포스코에 이어 방문한 곳은 한방약의 연구로 알려진 대전대학이였다. 한국에는 전문한의원이 병원이 몇개정도인가 있는데 한의학자가 정부와 제휴해 병원운영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 한방약 연구의 제일인자로 높이 불리우는 김동희(Kim,Dong-hee) 교수는 예전부터 한방과 물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으며 김 교수가 중심으로 30명의 당뇨병 환자에 대해 창생수를 사용한 임상실험에 임하고 있다. 또한 아토피 환자에 대해서도 같은 임상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일반생수과 창생수로 세포내의 선인균과 악인균에 가져오는 변화의 차이에 대해서도 실험중이다. 4월 29일의 창생수 교류회에서는 양쪽측 교수로부터 어떠한 결과 보고가 이루어질지 기대해본다.
“갖추어진 시설내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대학과 민간기업이 하나의 조직체로 움직이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런 것들은 일본에는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병원에서의 임상결과는 그대로 전 한국내에 보고됩니다. 게다가 베트남과 중국의 정부와도 제휴가 있어 이러한 나라들에게도 실험 결과는 즉시 보고되고 있으니 한마디로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온이 풍부한 창생수가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밸런스란
세번째 방문지는 토양개량을 연구하는 우송대학이었다. 한국에서는 주유소로부터 발생한 석유계 오물은 국가 예산으로 제거되지만, 그것을 위한 비용은 최저로 일본엔으로 해 3000만엔은 소요된다는 것. 그 중 80%는 세정 후에 배출되는 오수의 처리비용이라고 한다. 이 코스트를 어떻게 최저화시킬까 생각하고 있던 중 어성욱(Oa,Seong-wook) 교수가 생각해낸 것이 창생수였다. 오염된 토양에 위로부터 창생수를 흐르게 하면 토양중의 기름 성분을 세정하면서 배출하는 것은 벌써 실증이 끝난 상태. 이번에 어 교수가 후카이 사장에게 요구한 것은, 기름성분을 세정해 배출된 물로부터 다시 물과 기름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에멀젼파괴입니다만, 배출된 물에 수도물이나 우물물을 더하면 간단하게 분리됩니다. 이 실험을 직접 해 보여드리니 감동했어요”
실험에 임하여 급히 학생들을 불러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후카이 사장도 1시간 정도 강의하였다. 강의하는 중에 창생물을 마시기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창생수가 높은 이온 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어 교수가 기계를 사용해 창생수의 특질을 조사했는데 알칼리도는 1~1.5이다. 또 일반생수이라면 18대로 추이하는 이온농도가 창생수는 20.5를 나타내는 것도 판명되었다. 그 차이는 약 2에 지나지 않지만, 실은 이온을 나타내는 숫자의 1은 자릿수를 의미한다. 즉 제로가2개쯤 증가하는 것이다.
“나도 설명을 듣고 놀랐습니다만, 연구소의 교수도 20대를 나타내는 물은 처음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또‘창생수가 이온에 채워진 특수한 물인 것을 알았습니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데이터는 일본의 신슈대학・후지마츠 히토시 교수, 도쿄복지 대학・오가와 세이치 교수도 보고하고 있다. 물이 기름을 유화시키는 포화 상태를 측정하는 실험인데 물의 양이 많을수록 많은 기름을 유화시키는 것은 아니고, 유화는 물과 기름의 밸런스에 의해서 좌우지된다. 가장 유화 효율이 좋은 것은 물이 20~30%이며 그 이상숫치의 물을 사용해도 역효과가 된다.
이 밸런스는 에멀젼연료에서도 같다. 신슈대학의 실험에서는 가장 안정되어 유화하는 것이 물 20~25%전후로, 3시간 이내에서 다 사용했을 때라고 한다. 오가와 교수는, 물이 OH기를 빨아들이는 것은 20~25%가 최적이다고 보고한다. 보통물 50리터에 알코올 50리터를 더하면 100리터가 된다. 그런데 창생수의 경우는 90리터가 된다. 10리터의 알코올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것은 알코올을 구성하는 OH기가 창생수의 입자의 빈틈에 파고 들어갔기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일반생수라도 2~3%는 감소하지만 창생수의 경우는 약 10배의 감소율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다.
“20~25%라고 하는 수치는, 페놀을 분해하는 실험중에서 나온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도 같은 데이터가 나온 것입니다”
이 수치를 증명하는 데이터는 분산형발전신문의 편집장의 실험으로부터도 읽어낼 수 있다. 본 편집장은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사의 에멀젼 연료가 디젤 엔진에 사용할 수 있을까를 6개월동안 시험했다. 그 결과, 30%의 창생수로 유화시켜 90%로 연소시키면 가장 효율이 좋은 발전을 하는 것을 알았다. 덧붙여서 이 실험에서는 30%의 창생수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20%의 소감 효과가 된다.
또 이번 방한으로 호서대학과의 제휴가 실현되었다. 호서대학의 학생수는 1만 5천명, 대학교내에는 외국인 교수를 위한 맨션이나 골프장이 설치되는 등, 규모와 시설 모두 고도의 충실도를 자랑한다. 전에 미국 카터 전 대통령이 숙박한 시설이 그 후로는 기념장소로 줄곧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었지만, 이번 후카이 사장의 방문 시에는 ‘마음대로 사용하세요’라고 할 정도로 환영 받았다고 한다.
호서대학의 독특한 점은, 교수들이 대학교내에 회사를 가지고 있는 것. 교수들이 연구개발 한 것을 비지니스로서 공헌시키려는 취지다. 학부장 김홍(Kim,Hong)교수는 휴대전화의 터치패널의 특허를 취득해 대학내의 공장에서 생산해 일본국내의 기업등과 거래를 하고 있다.
후카이 총연이 제휴를 맺은 상대는 대학교내에 있는 차세대에너지연구소였다. 에멀젼연료와 수소가스의 기계를 설치하기로 결정되였다. 본 연구소에서는 된장과 간장의 연구도 실시하고 있어 그것들에 사용되는 물에 창생수를 사용할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외에, 물에 관한 일의 상담을 맡는 일도 결정됐다. 거기에서 탄생한 상품은 한국에서 생산하고 판매한다고 하는 제휴내용이었다.
“이번 체결이야기를 한 것은 학장 위에 있는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대학의 교수들을 모아놓고 ‘세척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철저히 한다’라고 지도하고 있어 나의 생각을 이해해 준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향후 매우 빠른 스피드로 환경정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코스트에 돈을 아끼지 않고 환경 문제 해결을 바라는 중국
창생수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6개월전 쯤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의 관료 50여명이 일본전국의 친 환경적인 기업을 방문하는 기획의 일환으로서 와세다대학을 방문했었다. 경제산업성의 타키모토 과장의 강연뒤 후카이 사장도 1시간 정도 강연을 했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제산업성, 불산시, 와세다대학의 3자가 협력해 올해 3월 7일, 광동성에서 환경전시회의 개최를 하게 되었다.
본 환경전시회에는 일본에서 환경에 관련된 기업 20개사가 참석을 했다. 후카이 사장의 회사도 그 중 한 개 회사로 참가했는데 불산시가 가장 뜨거운 시선을 보낸 상대가 다름아닌 후카이 사장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불산시에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갖고 있어 그 해결에 지목된 것이 창생수였던 것이다.
그 문제란, 중국에는 불산시 남해구만으로도 타일공장이 16개 있었지만 CO2, NOx, SOx의 삭감노력을 하지 않았던 공장 9개 사가 강제적으로 폐쇄되고 있었다. 남은 7개사 중 대기업 2개사와 본 환경전시회에서 협의를 했다. 그 2개사에서는 석탄을 가루로 해 열을 더하면서 가스화 하면서 태우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배기가스인 NOx와 SOx를 삭감하는 것이 하나이다. 또 하나는 석탄을 물에 섞었을 때에 나오는 페놀을 무해화하는 방법이다. 이 현안의 해결에 후카이 사장이 나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는 공장을 폐쇄하든지 이전하든지 할수 밖에 없다. 만일 이전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해도 공장을 새로 짓고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공장을 설비째 이전 할 수 밖에 없다. 그럴 경우 신축할 때의 수십배의 코스트가 발생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 만큼의 코스트를 들여도 2년 후에는 같은 검사가 기다린다고 한다.
“이전코스트는 일본엔으로 해 22억~25억엔은 든다고 합니다만, 같은 코스트가 들어도 괜찮으니까 우리 회사에서 하면 좋겠다고 부탁받았습니다”
물을 창생수로 바꿔 태움으로써 NOx와 SOx는 삭감되고 페놀문제도 수산기가 창생수에 흡입되는 것으로 해결된다.
남해구에 남은 7개 공장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 그 중 4개사는 석탄을 그대로 태우고 있지만, 10~20%의 석탄 사용량의 감소 명령이 나와 있기에 지킬려면 역시 석탄을 가루로 해 물이나 중유에 섞을 수 밖에 없다. 같은 의뢰는 타일공장외 화력발전소 6개소로부터도 받아 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현재는 막바지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환경문제는 미국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기에 중국은 대량의 자금을 투자해 외국으로부터 환경기술을 도입해서 환경선진국에 향한 모양을 구축하려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환경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분하는 국가가 중국인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후카이 사장의 눈에도 이것을 증명하는 사실이 보여진 것 같다.
●일본의 정부, 매스컴, 연구를 향해 털어놓는 속마음
한국이나 중국의 환경에 대한 대처를 눈앞에서 보면서 초조하게 만드는 것은 일본이다. 조금 전까지는 하천의 청정화나 삼림등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불황과 함께 목소리가 낮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4월에는 개정토양오염 대책법이 시행되었지만 관심은 적다. GDP로 중국에 추월당한 일본은 경제와 함께 환경에서도 세계로부터 따돌림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다고 하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일까. 후카이 사장도 이 같은 염려를 숨기지 않는다.
“앞으로 5년정도 지나면 일본과 중국의 위치는 경제도 환경도 바뀌여질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정권이 되어 자민당 시대보다는 조금은 좋아진다 해도, 아직 환경문제에서의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의원이 중국이나 한국의 상황을 배우지 않기 때문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고도의 기술이 일본에 있다고 해도 전문가든지 정치가가 연구해서 국가가 거기에 맞춘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 않은 한 모두 해외에 빼앗겨 버릴 뿐입니다”
그리고 매스컴을 엄하게 꾸중했다.
“매스컴의 스테이터스는 어디에 사라졌는지, 라고 묻고 싶습니다. 옛 매스컴은 금전을 생각하지 않고 올바른 것을 전하는 하는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업화 되어 스폰서의 안색을 살피면서 보도합니다. 환경 문제의 간판을 내걸면서도 스폰서 상품에 결함이 있어도 모른 척을 합니다. 그러다 일단 불상사가 표면화 되면 바로 적으로 돌려 버립니다.”
더 나아가 연구자에 대해서는 경제관념이 없는 연구체질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을 사용한 수소가스 작성이다. 모 대학의 교수가 알루미늄 공장의 사장으로서 실시하는 것은, 활성 알루미늄을 물에 반응시켜 수소가스를 만들어 충전기 등에 응용하는 방법이다. 거기서 사용되는 활성 알루미늄은 1 그램당 1200~1500엔, 1킬로로 하면 120만~150만엔이나 된다. 출하에는 밀폐 용기를 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수분에 접하면 폭발하는 위험이 잠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생수를 사용하면 캔이든 고형물이든 알루미늄이라면 모두 문제 없다. 고형물 알루미늄은 1킬로 300엔 정도, 쥬스의 빈 깡통이라면 0엔이다. 게다가 활성 알루미늄은 도중에 멈출 수 없지만 창생수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얼마든지 출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수소가스의 발생량도 화학방정식에서는 1 그램당 1.34리터인데 비해 창생수 사용에서는 1.7~2.2에 UP 한다. 이러한 메리트를 알면서 창생수에 모른 척을 하는 연구자 체질에 불평 한마디를 하고 싶은 것이다.
“리증, 문증, 현증 이라고 해도 모든 발명은 우선 현증이 있고, 리증과 문증은 부록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매스컴은 리와 문이 앞으로, 나중에 현증이 따라 옵니다. 이 것으로는 발명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웃나라의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빨리 발전되는 후카이 사장의 방법이지만 눈앞의 일본에서는 더딘 걸음을 강요당하고 있다. 훌륭한 사실(현증)이 있는 만큼 답답한 것은 당연할 것이다.
● 프로필
후카이 토시하루 씨
1947년 나가노현 출생
치쿠마가와의 오염에 접하고 경영하고 있던 레스토랑 사업을 모두 내던지고 환경사업에 나선다. 10년의 세월을 걸쳐 추출에 성공한 고순도 생성수「창생수」는 의료, 건강외 차세대 에너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후카이 환경종합연구소 주식회사•창생월드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는 한편 도쿄복지대학 대학원 비상근 강사, 와세다대학 사회시스템 공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사단법인 임상의학정보협회 이사, 환경 NGO•CWWI 대표, NPO일본 스털링엔진 보급협회 이사직을 겸하면서 활약중이다.
(BIGLIFE 잡지 2010 년 5 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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