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02:05

「여러분, 山元(야마모토)학교로 오세요!」

이벤트
문의:유학생 분들은 참가 전에 센스업 콘텐츠 사업부로 문의 바랍니다.
최고의 인생의 달인을 만나,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진 일본인이 되자.
山元 雅信(야마모토 마사노부)씨 프로필

日立(히타치)造船(조선)(株)시대에 주임으로 있던 북유럽 시장 점유율85%를 달성. 입사로부터18년 후, 카나즈 엑스 포지션・재팬(株)에 스타웃 되어, 아시아 최대 국제한업표본시(안경・보석・문구/사무기기・항공/우주・책・전자출판・분말가루・뷰티/에스테/코스메틱・초전도・CAI/교육)을 시작하여, 성공을 이끌었다. 그 후, 세가로 스카웃되어 서드파티 매출 10배, 북미 매출을 배로 증가시키므로써, 시장점유율 63%등 다수의 기록을 세웠다. 현재는 국제 비지니스 컨설턴트로서, 다수의 기업의 어드바이져로 근무, 각종 신규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 대학에서 년간 100회를 넘은 강연활동과 집필활동을 정력적으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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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元(야마모토)학교는 어떤 장소?


매월 18일에 열리는 세대간의 교류와 공부의 장입니다. 매우 의욕적인 사람들이 모여, 강력한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활기 넘치는 곳입니다. 다른 업종의 교류회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좀 다릅니다. 山元(야마모토)학교에는 대학생의 각종 단체 써클 실행위원의 멤버가 많이 모일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관료, 재계인, 젊은 기업가, 작가, 예술가, 공인회계사, 변리사, 변호사, 건축가, 대학교수, 운동선수등 가지각색의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들이 매회 모입니다. 젊은이들, 연장자,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등장하여 저마다의 세계의 일을 직접 열정적으로 이야기해 주기때문에 무척 공부가 됩니다.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이야기, 굉장한 이야기등 여러가지 입니다. 여태까지 연설자와 학생이나 기업가와의 사이에서 많은 공동 작업이 이루어져, 여러 새로운 회사나 단체도 생겨났습니다. 게다가 매회 참가하는 사람들이 틀리기 때문에 언제 참석을하더라도 신선함으로 놀람의 연속. 각국의 대사도 매회 참가하고 있는 것이 山元(야먀모토)학교의 특징입니다. 山元(야먀모토)학교는 대사를 부르는 일이 가능할 정도로 레벨이 높은 학교입니다. 회를 더할수록 레벨이 높아져, 열의 넘치는 회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 축도나 일본의 오늘을 알게되는 장소로써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山元(야마모토)학교의 목적은 무엇?

저와 그리고 山元(야먀모토)학교는 딱히 이것이다 하는 이상이나 종교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목적.
강하게 말하자면,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진 일본인이 되자!」라는 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野田一夫(노다 카즈오)씨에 따르면, 일본인의 눈이 가장 빛나고 있었던 때는「大阪万博(오사카 만국 박람회)1970년」즈음. 저도 점점 성장하는 일본을 자랑으로 여기며, 가슴을 펴고 외국으로부터의 손님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비지니스맨으로서 세계를 전전하며 떠돌아 다닌 후에 귀국해 보니 일본인의 눈에 힘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것으로는 힘들다…! 고 생각하여 저는 일본을 기운차게 만들겠다고 맹세한 것입니다.
활기 넘치는「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진 일본인」을 증가시켜 가고 싶습니다.


●참가하면 무엇이 바뀌는가?

깜짝 놀랄만한「최고의 인생의 달인」과 만나, 山元(야먀모토)학교 전체의 열기를 받아 피곤함이나 답답함이 싹 없어집니다. 그리고 불가사의한 용기와 마음이 들끓게 됩니다. 「좋아, 나도 해 보는거야!」라는 불가사이한 에너지가 솟아나게 됩니다. 남자, 여자를 보는 눈도 변하여 지금 자신이 있는 세계가 좁다고 느껴지게 되고, 넓은 세계로 활약하고 싶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실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도 자기를 주인공으로한 신화만들기에 도전하고 싶게 되어 안절부절 못하게됩니다. 그리고 2차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오늘의 만남에 감사! 건~배! 하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겨납니다. 山元(야먀모토)학교에서 많은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도 의의가 있지만, 2차회에 참가하여 호의적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면, 그 날의 만남이 보다 한 층 귀중한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山元(야마모토)학교의 개요

山元(야마모토)학교의 개요

개최일:매월 18일개최(토・일・축일의 경우는 전후일로 변경됩니다.)

개최시간:PM 17:30(개장) 17:45(개시) ~21:00 2차회 PM 22:00~
개최장소:ツカサ(츠카사)五反田(고탄다)빌딩 5층
JR山手線(JR야마노테선)・東急池上線(토큐 이케가미선)・都営地下鉄(도우에이 지하철)浅草線(아사쿠사선)五反田(고탄다)역으로부터 걸어서 5분
    東京都(도쿄도)品川区(사나가와구)東五反田(히가시고탄다)5-22-37
http://www.222.co.jp학비:대학・고교생:1,000엔・강사/일반:3,000엔
해외로부터의 유학생:특별 무료 초대
   ※출석자로부터 받은 학비를 매회 학생단체나 NPO법인에게 기부하게됩니다.
홈페이지:http://www.yamamoto-gakko.com/index.php

문의:유학생 분들은 참가 전에 센스업 콘텐츠 사업부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처:info@yamamoto-gakko.com

다문화공생시대의 주택사정

영어회화 교사의 주택 사정 지금도 옛날도 거주지가 최고의 교실
영국에서 귀국한 다음해인 1987년, 야마노테선 메지로역과 이케부쿠로역의 한 가운데쯤에 있는 낡은 건물 2층에 [패트니 랭귀지 링크]라는 어학교실을 내 친구가 열었다. 이름이 나빴는지, 아니면 경영자로서의 미숙함 때문인지, 2년도 채 못되어 그 교실은 문을 닫고 말았다. 그 당시, 영어를 담당해 주었던 강사로 크리스라는 금발머리의 영국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본업이 모델이었지만, 남는 시간을 쪼개어 도와주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1년에 가까운 일본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당시 그녀는 메지로역으로부터 5~7분 정도의 주택지에 있는 낡은 독립주택의 한 방(4.5첩)에 세를 얻어 살고있었다. 화장실도 욕실도 부엌도 공동, 그에 비해 집세는 비쌌다. 그 얘기를 들은 나는 [그 정도 집세면 욕실이 딸린 아파트를 빌릴수있는데 왜 이사하지 않는거야?] 라고 물었다. 그녀는 머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며 [no! 일본은 아파트 빌리는게 힘들잖아. 보증인이라던지 사례금같은게 있어서..][게다가 나는 일본어도 못하니까 혼자서 부동산에 못간다구. 친구에게 부탁하기도 싫고.][그런점에서 여기가 집세뿐이라 좋아. 뭐라뭐라해도 영어를 할수있는게 좋을까나..] 이렇게 답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4.5첩이라는 좁은방도, 설비가 공동으로 되어있다는 점도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것과, 방을 빌릴때의 번거로움 이었다. 모든 영회화교사들이, 크리스같은 주거생활을 하고있는것은 아니다 (지금같은 게스트하우스는 당시에는 거의 없었다). 당시의 재일외국인의 수는 76만으로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적고, 거기다 영주자를 제외하면 신규입국자는 20만명정도였지 않을까. 그런 이유로 외국인 영회화교사는 부족해, 급료는 일본인 보다 높은 편이었다. 구하려는 아파트의 정도도 일본인 보다는 한층 위였을것이다. 최근 그들의 주택사정에 변화가 있을까. 외국인교사중에는, 27년전의 크리스처럼, 목적과 기간에 따라 간단히 빌릴수있는 주택형태(게스트하우스등) 를 선택하는 사람, 초심자 영어교사들중에는 일본인에 익숙해지기 위해 일본인 입거자와 교류할수있는 주거형태를 찾는 사람도 나타났다. 외국인이 늘어나는 것에 주거방식에도 여러가지로 다양성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글) 오기노마사오(荻野政男).
주식회사 이치이 사장.
재단법인 일본임대관리협회.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