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과 서툴음의 차이
다문화 공생시대의 출산사정 한국인 여성의 경우
후지와라 유카리씨의 프로필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RASC)의 공동대표. (라스크’RASC’는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의 약자. 외국인들이 일본인과 똑 같은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rasc.jp/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RASC)의 공동대표. (라스크’RASC’는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의 약자. 외국인들이 일본인과 똑 같은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rasc.jp/
이번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가져버린 오해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뻔했던 케이스입니다.
외국인 환자와 만났을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언어의 차이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귀찮은 일도 많아 지지요. 그럴 때, 그 환자는 단지 일본어가 서툴 뿐이지, 지식이 없는 것은 아니란게 구별 되십니까?
어쩌면 그것 까지 생각 못하고 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까? 설명하는 내용이 잘 전달 되지 않을 때, 설명 방법과 언어를 바꾸어 가면서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이 병과 치료를 모를지도 몰라」라든지 「의료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 할지도 몰라」라는 판단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인 임산부 A씨는 임신 중기 (7개월) 정도에 몸 상태에 이변을 느껴 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일본어로써는 지장이 없는 A씨였지만, 자신의 임신 상태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잘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변변치 않은 일본어가 유치하게 들렸던 걸까요? 의료 관계자는 그녀의 설명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간이기도 하고, 그녀도 걱정이 되어, 전화로는 「괜찮다」라고 듣긴 했지만, 자기가 판단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으로 그대로 긴급 입원해, 그로 부터 1개월간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말을 잘 하지 못해 서툴은 상황과, 어떤 것에 대해서 지식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로 언어에 장벽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 상대방의 이해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마 아무것도 모를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절대로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만, 언어의 차이가 방해하고 있는 걸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태도와 판단에 크나큰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언어가 서툰것은 그것을 모르니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서툰 경우가 있으므로, 그건 모른다,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런 것을 머리속에 염두해 두면, 언어의 차이가 있어도, 서로 마음과 전하고 싶은것이 더욱 전달 될 지도 모릅니다.
외국인 환자와 만났을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언어의 차이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귀찮은 일도 많아 지지요. 그럴 때, 그 환자는 단지 일본어가 서툴 뿐이지, 지식이 없는 것은 아니란게 구별 되십니까?
어쩌면 그것 까지 생각 못하고 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까? 설명하는 내용이 잘 전달 되지 않을 때, 설명 방법과 언어를 바꾸어 가면서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이 병과 치료를 모를지도 몰라」라든지 「의료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 할지도 몰라」라는 판단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인 임산부 A씨는 임신 중기 (7개월) 정도에 몸 상태에 이변을 느껴 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일본어로써는 지장이 없는 A씨였지만, 자신의 임신 상태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잘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변변치 않은 일본어가 유치하게 들렸던 걸까요? 의료 관계자는 그녀의 설명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간이기도 하고, 그녀도 걱정이 되어, 전화로는 「괜찮다」라고 듣긴 했지만, 자기가 판단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으로 그대로 긴급 입원해, 그로 부터 1개월간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말을 잘 하지 못해 서툴은 상황과, 어떤 것에 대해서 지식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로 언어에 장벽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 상대방의 이해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마 아무것도 모를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절대로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만, 언어의 차이가 방해하고 있는 걸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태도와 판단에 크나큰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언어가 서툰것은 그것을 모르니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서툰 경우가 있으므로, 그건 모른다,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런 것을 머리속에 염두해 두면, 언어의 차이가 있어도, 서로 마음과 전하고 싶은것이 더욱 전달 될 지도 모릅니다.
다문화 공생시대의 출산사정 한국인 여성의 경우
후지와라 유카리씨의 프로필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RASC)의 공동대표. (라스크’RASC’는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의 약자. 외국인들이 일본인과 똑 같은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rasc.jp/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RASC)의 공동대표. (라스크’RASC’는 다문화 의료 서비스 연구회의 약자. 외국인들이 일본인과 똑 같은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rasc.jp/
이번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가져버린 오해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뻔했던 케이스입니다.
외국인 환자와 만났을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언어의 차이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귀찮은 일도 많아 지지요. 그럴 때, 그 환자는 단지 일본어가 서툴 뿐이지, 지식이 없는 것은 아니란게 구별 되십니까?
어쩌면 그것 까지 생각 못하고 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까? 설명하는 내용이 잘 전달 되지 않을 때, 설명 방법과 언어를 바꾸어 가면서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이 병과 치료를 모를지도 몰라」라든지 「의료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 할지도 몰라」라는 판단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인 임산부 A씨는 임신 중기 (7개월) 정도에 몸 상태에 이변을 느껴 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일본어로써는 지장이 없는 A씨였지만, 자신의 임신 상태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잘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변변치 않은 일본어가 유치하게 들렸던 걸까요? 의료 관계자는 그녀의 설명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간이기도 하고, 그녀도 걱정이 되어, 전화로는 「괜찮다」라고 듣긴 했지만, 자기가 판단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으로 그대로 긴급 입원해, 그로 부터 1개월간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말을 잘 하지 못해 서툴은 상황과, 어떤 것에 대해서 지식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로 언어에 장벽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 상대방의 이해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마 아무것도 모를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절대로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만, 언어의 차이가 방해하고 있는 걸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태도와 판단에 크나큰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언어가 서툰것은 그것을 모르니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서툰 경우가 있으므로, 그건 모른다,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런 것을 머리속에 염두해 두면, 언어의 차이가 있어도, 서로 마음과 전하고 싶은것이 더욱 전달 될 지도 모릅니다.
외국인 환자와 만났을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언어의 차이는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귀찮은 일도 많아 지지요. 그럴 때, 그 환자는 단지 일본어가 서툴 뿐이지, 지식이 없는 것은 아니란게 구별 되십니까?
어쩌면 그것 까지 생각 못하고 대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까? 설명하는 내용이 잘 전달 되지 않을 때, 설명 방법과 언어를 바꾸어 가면서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도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이 병과 치료를 모를지도 몰라」라든지 「의료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 할지도 몰라」라는 판단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인 임산부 A씨는 임신 중기 (7개월) 정도에 몸 상태에 이변을 느껴 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일본어로써는 지장이 없는 A씨였지만, 자신의 임신 상태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잘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변변치 않은 일본어가 유치하게 들렸던 걸까요? 의료 관계자는 그녀의 설명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간이기도 하고, 그녀도 걱정이 되어, 전화로는 「괜찮다」라고 듣긴 했지만, 자기가 판단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으로 그대로 긴급 입원해, 그로 부터 1개월간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말을 잘 하지 못해 서툴은 상황과, 어떤 것에 대해서 지식이 없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로 언어에 장벽이 있으면, 이야기 하는 상대방의 이해도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마 아무것도 모를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절대로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만, 언어의 차이가 방해하고 있는 걸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태도와 판단에 크나큰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언어가 서툰것은 그것을 모르니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서툰 경우가 있으므로, 그건 모른다,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런 것을 머리속에 염두해 두면, 언어의 차이가 있어도, 서로 마음과 전하고 싶은것이 더욱 전달 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