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00:39

일본어교사체험기

모두의 생활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를 가르치다
vol.4 카토미유키(加藤みゆき)씨
프로필
(일본어교사)양성(養成)강좌수료후, 타이완에서 1년간 일본어를 가르침. 귀국후, 민간의 일본어학교에 시간강사를 하며,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 전임하게 된다. 현재 대학부속의 전문학교와 독립행정법인의 일본어 교육기관에서 수십개국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어교사)양성(養成)강좌수료후, 타이완에서 1년간 일본어를 가르침. 귀국후, 민간의 일본어학교에 시간강사를 하며,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 전임하게 된다. 현재 대학부속의 전문학교와 독립행정법인의 일본어 교육기관에서 수십개국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어교사가 된 계기
학생시절부터 영어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일본어교사가 되기 전은 한 메이커기업에 해외수출용의 기술매뉴얼을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문득 나 자신은 아시아인임을, 일본인임을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언어에도 흥미가 있었고, 뭔가 아시아 사람들과 관계되는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며 가까운 공민관(시민회관)에 열린 일본어교실에 봉사활동으로서 일본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는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일본어교사의 보람
역시 사람의 성장과정에 관여하는 일 일까요. 일본어가 능숙해져가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 유학하는 많은 학생이 10대후반에서 20대전반의 연령층입니다. 이 시기에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은 인간형성에 있어서도, 이후의 인생설계에 있어서도 크나큰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그런 순간을 사람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것 은 무척이나 귀중한 체험이라고 봅니다. 또한, 우리들 교사는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을 통하여, 학생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수있습니다.

@장래의 꿈
장래의 꿈 이랄까.. 이후 어떠한 일본어교사가 되고싶은가.. 라는 것 입니다만, 일본어교사가 되어 얼마지나지 않았을 때 는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즉, 자신의 지식을 늘려 그 지식의 전달을 하는 '교사주도형'의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수업, 재미있는 수업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만, 그것 역시 교사만이 퍼포머였음에 지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교사가 촉진자가 되어, 학생간의 협동을 부추겨, 학생주체의 교실을 만들수있을까에 흥미를 갖고있습니다.

@일본어교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에 멧세지
교사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고, 여러가지 개성이 있기에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이제껏 접해온 교사분들중에, 향학심(向學心)이 있고, 호기심 왕성에,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훌륭한 선생님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일본어교육은 고용적으로 볼 때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이왕 하려면 프로의식을 갖고, 사람들과 이어져 있는 일을 항상 의식 해주었으면 합니다.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를 가르치다
vol.4 카토미유키(加藤みゆき)씨
프로필
(일본어교사)양성(養成)강좌수료후, 타이완에서 1년간 일본어를 가르침. 귀국후, 민간의 일본어학교에 시간강사를 하며,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 전임하게 된다. 현재 대학부속의 전문학교와 독립행정법인의 일본어 교육기관에서 수십개국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어교사)양성(養成)강좌수료후, 타이완에서 1년간 일본어를 가르침. 귀국후, 민간의 일본어학교에 시간강사를 하며,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 전임하게 된다. 현재 대학부속의 전문학교와 독립행정법인의 일본어 교육기관에서 수십개국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어교사가 된 계기
학생시절부터 영어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일본어교사가 되기 전은 한 메이커기업에 해외수출용의 기술매뉴얼을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문득 나 자신은 아시아인임을, 일본인임을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언어에도 흥미가 있었고, 뭔가 아시아 사람들과 관계되는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며 가까운 공민관(시민회관)에 열린 일본어교실에 봉사활동으로서 일본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는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일본어교사의 보람
역시 사람의 성장과정에 관여하는 일 일까요. 일본어가 능숙해져가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 유학하는 많은 학생이 10대후반에서 20대전반의 연령층입니다. 이 시기에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은 인간형성에 있어서도, 이후의 인생설계에 있어서도 크나큰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그런 순간을 사람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것 은 무척이나 귀중한 체험이라고 봅니다. 또한, 우리들 교사는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을 통하여, 학생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수있습니다.

@장래의 꿈
장래의 꿈 이랄까.. 이후 어떠한 일본어교사가 되고싶은가.. 라는 것 입니다만, 일본어교사가 되어 얼마지나지 않았을 때 는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즉, 자신의 지식을 늘려 그 지식의 전달을 하는 '교사주도형'의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수업, 재미있는 수업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만, 그것 역시 교사만이 퍼포머였음에 지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교사가 촉진자가 되어, 학생간의 협동을 부추겨, 학생주체의 교실을 만들수있을까에 흥미를 갖고있습니다.

@일본어교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에 멧세지
교사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고, 여러가지 개성이 있기에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이제껏 접해온 교사분들중에, 향학심(向學心)이 있고, 호기심 왕성에,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훌륭한 선생님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일본어교육은 고용적으로 볼 때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이왕 하려면 프로의식을 갖고, 사람들과 이어져 있는 일을 항상 의식 해주었으면 합니다.